코로나때문에 일도 없고 집에서 매일 인터넷이나 뒤적이다가 여기까지 흘러왔네요

이번 기회에 오나홀이나 사보자 싶어서 뒤적였는데

핑키 라는 제품이 가격도 뭐 나쁘지 않고,

좀 더 싼 것도 있었는데 약간 일회용 같은 느낌이라서 이왕 사는 거 또 쓸 수 있고

가격은 비싸지 않은 걸로다가 선택함

선택을 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그림체

그림체가 딱 내스타일임

처음엔 일본껀 줄 알았는데, 한국산 무려 메이드인코리아 라고 해서 좋음

다른 오나홀을 써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비교대상은 없고 사은품으로 젤을 받았는데

젤 없었으면 사용 못 했을지도.....

구멍이 엄청 작음...근데 젤을 쓰니까 쏙 들어감 ㅋ

그 다음부턴 그냥 상상에 맡기겠습니다......

다 쓰고나서 고민이 하나, 이거 더 비싼거 사고 더 좋은거 사면 뭔가 크게 더 다를까요......

아니면 그냥 비슷할까요....